안녕하세요. 감정 지배자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자동차 소모품 교환 및 정비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교환 및 정비를 할 수 있는 공임나라 사용 후기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먼저 네이버, 다음 등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공임나라를 검색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비를 받기 편한 곳에 위치한 공임나라 대리점을 검색하여 정비를 받기를 원하는 곳을 선택 및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정비를 받기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여 자신이 선택한 대리점의 예약일에 예약이 가능한 것을 확인 후에 예약을 합니다.
저는 저의 집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공임나라 대구상리점에 예약을 하였고, 간단하게 정비를 받고자 하는 차량의 정보 및 정비, 교환 등의 내용을 간략하게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약 당일 제가 예약을 한 대리점에 방문을 하였고, 해당 정비사가 저의 차량 번호를 알아보시고, 정비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물으신 후에 바로 정비에 들어간 모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였습니다.
저는 갑자기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긴급출동을 불러 배터리를 충전 후 바로 공임나라 정비소에 방문을 하였고, 엔진오일 또한 교환 시기가 되어 정비를 맡긴 후 기다리기 위해 2층에 마련된 고객대기실로 올라갔습니다.
고객대기실에서 배터리, 엔진오일 교환 등의 정비를 기다리며 미리 가져온 불터리치의 월급 돼 수익 1000 만원을 읽으며 창 밖의 고속도로 전망을 보며 여유를 잠시 느껴 보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그냥 가볍게 한 번 읽어 볼 만합니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창업하고 싶어 집니다.)
공임비 등 정비내역입니다. 저는 출, 퇴근용 모닝차량이 한 대 있기에 차량이 소형이다 보니 엔진오일 교환비 37,500원, 그리고 소형차량용 작은 배터리 78,000원의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차량에 알 수 없는 쓸데없는 전류가 흐르고 있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진다는 설명을 들었고, 차후 시간이 나면 원인 파악을 위해 재차 방문을 해 달라고 하더군요. 고금리 현금이 귀한 시기에 돈 나갈 일만 생기는군요.
그리고 뒷 타이어 2개가 수명이 다되어 교환을 해야 한다고 하였고, 인터넷으로 최저가로 타이어를 구입 후에 가져오면 공임비만 받는 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차량이 고장 및 소모품 교환 등을 해야 할 때면 한 번씩 당황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공임나라 사전예약제로 이용을 하면 다른 정비소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쓸데없는 정비는 권하지 않아 추가적으로 돈이 나갈 일은 줄어든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내 돈 내산 공임나라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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