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정 지배자입니다. 오늘은 스터디카페 르하임 월성점 사용 후기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갑자기 계획에 없던 시험에 응시를 했고, 원서를 냈기에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시험 남은 기간은 10일 집 근처 대구 달서구 조암로 39 에스아이타워 5층 르하임스터디카페에 무작정 등록을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일회 이용권, 시간권, 기간권 등 가격이 나와있고, 자신의 필요에 의거해서 선택 후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를 하면, 등록한 휴대폰으로 입장권 바코드가 카카오톡으로 전송이 되고 이를 휴대폰에 저장 후 입장 스캔에 갖다 대면 좌석 선택 후 출입문이 열립니다. 종이바코드 영수증 출력 후 같은 방법으로 사용 또한 가능합니다.
처음에 50시간 이용권 6만 원으로 이용했는데 이틀 뒤 더 많은 시간을 이용해야 할 것 같아 2주 기간권 8만 원짜리가 있어 사장님에게 전화하여 교환요청을 했는데 사장님 꺼서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시험기간 동안 무리 없이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간권이용자는 사용 기간 동안 내부에 있는 개인 사물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저는 사용 기간 동안 편하게 사물함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문이 살살 닫기는 질 좋은 사물함이었습니다.)
내부는 화이트와 블랙톤의 깔끔하고 심플한 모습이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조명과 적당한 내부 온도 22도 정도가 유지 중이었으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백색 소음이 작동 중으로 공부를 하기엔 정말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주인분이 관리를 잘해서 인지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카페 내부 휴게공간으로 커피와 과자, 사탕 등 간식거리와 기본적인 충전기와 문구류 등이 깔끔히 정리되어 비치되어 있고, 커피 자판기 및 전자레인지, 복합기 및 컴퓨터가 있어 편히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단, 쾌적한 환경을 위해 라면은 시식 불가했습니다.)
그리고 독서대와 담요도 잘 비치되어 있어 필요한 사람은 편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15년 전 취업 준비를 위해 대학 도서관, 국공립도서관을 이용하며 어머니가 싸주시는 따뜻한 도시락 2개를 들고 다니며 오랜 기간 공부(장수생?)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와는 또 다른 공부분위기 및 공부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관리를 잘하셔서 쾌적하고, 집중력 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터디카페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비스로 공부 중 졸음을 쫓을 수 있는 스터디카페 휴게실 내 자판기 음료 무료 이용권 1 매도 제공받았습니다. 커피 맛은 각자 개인의 취향이지만, 저는 휴게실 내 비치된 루카스 9 시그니쳐 미디엄이 더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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