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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정 지배자입니다. 갑자기 예정에 없던 시험에 응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의지력에 기대어 꾸준히 열심히 하기 힘든 동물이기에 일단 원서부터 쓰고 책을 폈습니다.
약 10여 일 정도 남은 시험 모든 것을 불 싸질러 보겠습니다.
시험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리다.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혼자 밥 먹기 얼마만인가? 생고추냉이참치김밥, 맛있어요. 너무 많이 먹으면 잠 올까 봐 소식합니다. (글로리 송혜교도 김밥만 먹고 복수하더라)
스터디카페에서 집으로 가던 중 출출해서 집 앞 gs편의점에서 컵라면 먹음,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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